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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솔비                                            2013-10-08 11:37:00
   부장님은 회식 중독? 덕분에 나는 알콜중독! <경기일보 2013.05.10 >

사업아버지를 둔 고등학생 K군(18)은 요새 아버지 걱정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아버지(50)가 바이어들과의 미팅, 직원들과의 회식 등을 이유로 하루가 멀다 하고 만취한 채 자정을 넘겨 귀가하기 일쑤기 때문이다.

5년 전 사업을 시작한 후 술을 부쩍 자주 마시기 시작한 K군의 아버지는 일주일에 주 5회 이상, 소주ㆍ맥주ㆍ양주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이른바 ‘필름이 끊기기 직전’까지 마신다.

한 회당 마시는 알콜 양은 소주로 3병 안팎.

업무상 별수 없이 마신다고 설명하지만 최근 들어 집에서까지 반주를 즐긴다는 게 K군의 설명이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을 때 갑작스레 언성을 높이거나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다 다소 폭력적인 성향마저 나타나면서 K군은 아버지가 알콜에 중독된 게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

K군은 “몇 년 새 거의 매일같이 술을 마시면서 온화하고 점잖았던 성격이 다혈질적으로 변했다”며 “집에서도 밥을 먹을 때마다 소주를 반 병 이상씩 드시면서도 애주가일 따름이라며 알콜중독 상담조차 받지 않으려 해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업무상의 술자리를 이유로 한 직장인의 주류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으면서 알콜중독증세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어와 한잔…직원과 한잔
언성 높이고 다혈질로 변해
‘알콜중독’ 걱정 자식들 불안

 

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지역 알코올 상담센터 7개소의 상담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천364명으로 2008년 850명, 2009년 946명, 2010년 1천44명, 2011년 1천210명 등 해마다 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알코올중독이 진행성 질병이나 다름없음에도 불구, 지나친 음주를 애주로 여기는 일이 많아 상태가 심각해지는 일이 많다는 지적이다.

수원시알콜상담센터 관계자는 “본인은 애주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이 중독으로 여길 시 알코올에 중독됐다고 보면 된다”며 “알코올중독은 스스로 자각하기 쉽지 않은 만큼 주위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상담 및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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